초음파 벌레 해충 퇴치기 캐치큐

초음파 벌레 해충 퇴치기 캐치큐를 이번에 장만 했습니다. 여름이 되면 매년 오는 손님인 모기는 문을 닫아도 잠시 외출 할 때나 간혹 청소 한다고 방충망을 열 때 그 찰나에 나도 모르게 방문한 모기 손님 때문에 한 마리든 두 마리든 잘 때 윙윙 거리는 소리를 참지 못해 밤을 지새워 모기 잡는 날이 분명 있었답니다. 이럴 때 모기향을 보통 많이 피우기도 하는데 사실 집 안에서 향을 피운다는건 화재 걱정도 되고 냄새 또한 문제이기도해 이를 해결해 줄 물건은 없나 싶어 검색 중 찾던 초음파 벌레 해충 퇴치기가 있어 그 중 마음에 들어 써봅니다.

효과적인 해충 퇴치를 위한 120dB 주파수

효과적인 해충 퇴치를 하려면 120dB 주파수를 통해 퇴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해당 제품은 총 4가지 불규칙적인 패턴을 가지고 초음파를 방출하는데 일정한 파형의 패턴인 스윕 패턴하고 위아래로 흔들려 변화하는 와블 패턴 그리고 빠르면서 거친 형태의 패턴인 스크래치 패턴 마지막으로 불규칙하게 변화하는 패턴인 랜덤 패턴이 있어 효과적으로 퇴치하고 이게 냄새도 없고 사람에게는 안들리는 소리라 이걸 설치한다고 방해를 받거나 거슬리는 점이 없다는게 일단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해요 하지만 정상적인 작동을 하기 위한 테스트 버튼까지 있어 눌러본 결과 소리가 커서 깜짝놀랐습니다.아마 해충에게는 더 크게 들려 오다 다시 건물 밖으로 나갈 듯 싶네요.

기기 한 개당 25평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1인 가구는 딱 하나로 해결 될거 같고 가족 단위로 사는 집에는 최소 두개 정도 있어야 할 거 같아요.

24시간 작동에도 걱정 없는 경제적인 전기세

같은 이런 전자 기기들을 사용하게 되면 이번에도 인상 된 전기료가 사실 걱정 되는건 구매를 망설이게 할 수 있었던 포인트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보는데 캐치큐는 5W급으로 매우 경제적이더라구요 이 정도 전력이면 어느 정도 나올지 계산을 해봤는데 한 달 내내 사용해도 1,400원대로 우리가 집에서 보는 TV 수신료 보다 저렴하다는 사실에 그럼 안 살 이유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자녀들을 두고 계신 분들이 걱정하는 전자파나 인증 문제도 보면 안전인증을 받아 문제 없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는 것도 이런 일상적으로 한 달 내내 꼽아 둘 전자기기는 확인이 돼야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 제품의 칭찬하고 싶었던 점은 플러그가 180도로 회전이 가능해 콘센트에 여러 선이 있어도 꽂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디자인과 A/S 기간

디자인은 투박한 것도 아니고 빗살처럼 생겨 어디에든 잘 어울릴 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일단 예쁘고 색상도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와 벽 색깔을 고려해 디자인적인 요소를 분명 충족하고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OOO매트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 돼서 화상이나 약에 대한 노출 때문에 안전상 취약 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는데 이 제품의 디자인은 일단 해충 퇴치기 같지 않다는 점 그리고 겉에 위험 요소로 보일 만한 것이 없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무엇보다 해외산 제품이 아닌 국내 생산 제품이여서 A/S도 편하고 기간도 1년이나 있어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사용 후기 그리고 총평

해충 퇴치기 제품 설명서를 보면 주파수로 퇴치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적으로 10일 정도라고 하는데 처음 초음파에 노출되어 잠복하거나 이동이 활발해지고 그다음 해충이 이 4가지 불규칙적인 소리로 인해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고 내성을 이기지 못해 한계에 도달해 비로소 건물 밖으로 나가는 시간까지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걸린다고 해 직접 써보니 일단 전기 테니스채로 물리적으로 안 잡으러 다녀도 되고 무엇보다 냄새가 없어 특별히 신경 쓸 일도 없이 일상생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벌레보다 제가 스트레스를 안 받고 확실히 벌레 수도 많이 없어진 느낌을 받았고 설치 이후 적어도 집에서 모기가 돌아다니는 꼴을 보진 못해 분명 효과는 있다고 생각하네요.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안전 마지막으로 경제성까지 몇 마리 토끼를 잡았는지는 모를 만큼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가격대도 이런 장점들을 둘러 놓고 비싸게 형성 된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매년 여름마다 벌레 때문에 리필용 등등 뭔가 사야 하고 이럴 필요 없이 여름만 되면 이 기기만 꺼내서 꽂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추가적인 부분이 들어가질 않고 무엇보다 현대 사회에 있어 귀찮니즘은 누구나 갖고 있기 때문에 기기를 따로 관리해주거나 이럴 필요 없다 보니 하나쯤은 여름 벌레 대비용으로 장만 해두면 삶의 질이 분명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무엇보다도 시각적으로 보이는 디자인 요소는 이 제품의 킬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니 꼭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